세종 연서면 제조 공장서 불…인명 피해 없어
김예은 2023. 9. 11. 21:59
[KBS 대전]오늘(11일) 오후 1시 40분쯤 세종시 연서면의 한 방수 테이프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3시간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4동 중 3동이 타고 작업자 등이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예은 기자 (yes2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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