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철 교육감 “악성 민원 겪는 교사 전수조사”

백상현 2023. 9. 11. 21:5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대전]대전에서 초등학교 교사가 악성 민원에 시달리다 숨진 것과 관련해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충남지역 교권 침해 사례에 대한 전수조사를 지시했습니다.

김 교육감은 교육청 주간업무보고 회의에서, 악성 민원과 분쟁으로 어려움을 겪는 교직원에 대한 전수조사를 지시하고 대책 마련을 주문했습니다.

김 교육감은 또, 최근 논란이 된 현장체험학습 전세버스 논란과 관련해 교육청이 모든 민·형사상 책임을 지겠다며 체험학습 진행을 요청했습니다.

백상현 기자 (bsh@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