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27일까지 물가안정 대책기간 운영
김도훈 2023. 9. 11. 21:54
[KBS 대구]경상북도는 추석을 맞아 27일까지를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사과와 배 등 20대 성수품을 비롯한 핵심 품목의 물가 관리에 나섭니다.
경북도는 농식품유통공사 등과 함께 축산 도축 물량을 확대하고, 농수산물 할인행사 등을 통해 가격 안정화에 나섭니다.
또 물가안정대책반을 편성해 가격 표시제와 원산지 표시제 이행 여부도 점검합니다.
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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