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정상화 전북인 비대위’, 내일 전라감영서 출정식
오중호 2023. 9. 11. 21:51
[KBS 전주]'새만금 국가사업 정상화를 위한 전북인 비상대책회의'가 내일(12) 전라감영에서 출정식을 엽니다.
전북 애향본부와 경제계, 종교계, 여성계 등 모두 50여 단체가 참여해 정부, 여당의 잼버리 사태의 전북 책임론 조장과 새만금 예산 대폭 삭감 등을 규탄할 방침입니다.
새만금 국제공항 정상 추진과 감사원의 공정한 감사를 비롯해 전북 폄훼 발언을 한 국민의힘 송언석·정경희 의원의 사죄도 촉구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전국 5백만 전북인 총궐기와 상경 투쟁 등 범도민 운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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