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지방채 발행 검토
제주방송 신효은 2023. 9. 11.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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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세입 감소가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제주자치도가 지방채 발행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오영훈 제주자치도지사는 오늘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도민들이 우려할 만큼 과도한 지방채를 발행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민생경제와 문화예술 등 당연히 필요한 예산은 편성해야 한다는 취지로 설명했습니다.
제주자치도의 내년 예산 규모는 올해 7조 6백억원과 비슷한 규모로 편성되고, 가용재원은 30~40% 가량 감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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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세입 감소가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제주자치도가 지방채 발행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오영훈 제주자치도지사는 오늘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도민들이 우려할 만큼 과도한 지방채를 발행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민생경제와 문화예술 등 당연히 필요한 예산은 편성해야 한다는 취지로 설명했습니다.
제주자치도의 내년 예산 규모는 올해 7조 6백억원과 비슷한 규모로 편성되고, 가용재원은 30~40% 가량 감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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