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무전취식한 3명 구속 송치
제주방송 권민지 2023. 9. 11.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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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유흥주점과 식당, 카페 등에서 상습적으로 무전취식을 일삼은 피의자 3명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A씨는 지난달 14일부터 지난 4일까지 도내 유흥주점과 카페 등 13곳에서 360만 원 상당을 무전취식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씨와 C씨도 도내 단란주점과 식당 등에서 각각 14차례, 9차례에 걸쳐 술을 마시거나 밥을 먹은 뒤 돈을 내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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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유흥주점과 식당, 카페 등에서 상습적으로 무전취식을 일삼은 피의자 3명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상습 사기 혐의로 60대 A씨와 또 다른 60대 B씨, 40대 C씨를 구속 송치했습니다.
A씨는 지난달 14일부터 지난 4일까지 도내 유흥주점과 카페 등 13곳에서 360만 원 상당을 무전취식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씨와 C씨도 도내 단란주점과 식당 등에서 각각 14차례, 9차례에 걸쳐 술을 마시거나 밥을 먹은 뒤 돈을 내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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