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 엘스!"… BAE173, 첫 팬콘서트 대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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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BAE173이 첫 팬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팬 콘서트는 BAE173이 데뷔 3년 만에 처음으로 개최하는 콘서트인 만큼, 첫 콘서트를 마친 소감을 비롯해 "우리 엘스분들 정말 감사하다. 앞으로 여러분께 더 좋은 활동 보여드리겠다"라며 팬들과 약속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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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E173은 지난 10일 오후 2시와 오후 6시 30분 로운아트홀에서 첫 번째 팬 콘서트 ‘BAE173 퍼스트 베케이션’(BAE173 First BAEcation)을 개최했다.
이날 ‘반하겠어’, ‘DaSH’ 무대로 콘서트의 포문을 연 BAE173은 시작부터 눈부신 아우라를 드러내며 관객들의 마음을 장악했고, 더욱 성장한 실력과 퍼포먼스들로 현장의 열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첫 무대를 마친 BAE173은 “최근 ‘피크타임’ 콘서트도 열심히 하고 있고, 얼마 전에는 ‘워터밤’도 다녀왔다. 오늘 첫 콘서트가 특별한 이유는 바로 우리 공식 팬클럽 ‘엘스 공식 1기’와 함께하기 때문”이라며 팬들을 향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BAE173은 팬들과 더욱 가까워지기 위해 소통할 수 있는 ‘배추쌈 건의함’ 코너를 진행했다. BAE173을 향한 팬들의 여러 궁금증들을 해소시켜주는가 하면, ‘걸음마’, EXO ‘전야’ 무대까지 선보이며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다채로운 무대들로 실력파임을 제대로 입증한 BAE173은 무대 뿐 아니라 코너, 게임, 토크까지 이어가며 팬들과 뜨겁게 호흡했고, 이에 팬들은 BAE173을 향한 환호와 박수로 화답하며 아티스트와 팬 그 이상의 시너지를 보여줬다.
이번 팬 콘서트는 BAE173이 데뷔 3년 만에 처음으로 개최하는 콘서트인 만큼, 첫 콘서트를 마친 소감을 비롯해 “우리 엘스분들 정말 감사하다. 앞으로 여러분께 더 좋은 활동 보여드리겠다”라며 팬들과 약속하기도 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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