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출연 확보”... 이대은→니퍼트, 청년회장 기회에 ‘야망’ (‘안다행’)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3. 9. 11.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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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멤버들이 청년회장 자리에 욕심을 냈다.

이대호는 "이제부터 하느 거 보고 청년회장 뽑을 거다"고 선언해 모두의 긴장감을 자아냈다.

멤버들의 최대 관심사 역시 섬 생활을 편하게 할 수 있어 시선이 청년회장이었다.

이대은, 이대형, 니퍼트, 정근우, 유희관은 포부를 밝히며 청년 회장자리에 욕심 내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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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싸우면 다행이야’. 사진 l MBC 방송화면 캡처
‘안다행’ 멤버들이 청년회장 자리에 욕심을 냈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진짜 야도’ 이장이 된 이대호와 그를 따르는 이대은, 유희관, 정근우, 이대형, 니퍼트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해루질을 위해 힘을 모아 건너편 섬으로 이동했다. 이대호는 “이제부터 하느 거 보고 청년회장 뽑을 거다”고 선언해 모두의 긴장감을 자아냈다.

멤버들의 최대 관심사 역시 섬 생활을 편하게 할 수 있어 시선이 청년회장이었다. 김병현은 “’안다행‘ 고정이 확보되는 자리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대은, 이대형, 니퍼트, 정근우, 유희관은 포부를 밝히며 청년 회장자리에 욕심 내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극한의 리얼 야생에서 홀로 살고 있는 자연인을 연예계 대표 절친이 찾아가 함께 살아보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다룬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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