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바비, 비아이 언급 "내 형제…반성할 기회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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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콘 바비가 전 멤버 비아이를 언급했다.
바비는 11일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그는 내 형제다. 후배들에게 나쁜 영향을 끼쳤지만 난 아직도 그를 사랑한다. 그도 자신이 잘못을 저질렀다는 걸 알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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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그룹 아이콘 바비가 전 멤버 비아이를 언급했다.
바비는 11일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그는 내 형제다. 후배들에게 나쁜 영향을 끼쳤지만 난 아직도 그를 사랑한다. 그도 자신이 잘못을 저질렀다는 걸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가 좋은 사람인 걸 잊지 말자. 그에게 반성할 기회를 주자. 용서는 인간이 할 수 있는 가장 고귀한 행동"이라고 말했다.
특히 바비는 "너희는 서로 부둥켜 안고 풀었다 해도 우리가 받은 상처는 도대체 누가 안아주냐"는 한 국내 팬의 댓글에 "정말 단언컨대 그 아이의 행동에 대해서 옹호하자는 게 아니라 우리가 아이콘으로서 그리고 우리 6으로서 7명 지지네, 6명 지지네 이런 거 그만하자는 거다. 우리는 이제 그 친구에게 감정이 없고 같이 그냥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 중 한 명 한 명이니까"라고 답했다.
또 "미안하다. 정말 마음 깊이 사과한다. 그냥 난 너희들이 사랑하기도 바쁜데 싸우는 모습이 너무 마음 아팠다"고 덧붙였다.
한편 비아이는 지난 2016년 대마초와 LSD를 구입해 일부 투약한 혐의로 2021년 법원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마약 투약 의혹이 불거지자 아이콘을 탈퇴한 비아이는 지난 6월 정규 앨범 '투 다이 포'를 발매하고 활동을 재개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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