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우 감독의 韓 대학축구 A팀, 태국 6대1 잡고 3위로 '유종의 미'

김가을 2023. 9. 11. 21: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A팀이 3위로 아시아대학축구대회를 마쳤다.

이창우 감독(김천대)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학 선발 A팀은 11일 강원 태백의 고원4구장에서 열린 2023년 아시아대학축구대회 3위 결정전에서 태국 대학 선발팀을 6대1로 제압했다.

한국A팀은 조별리그에서 2승1무를 기록했다.

마지막 경기에서 태국을 잡고 3위를 확정,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한국 A팀이 3위로 아시아대학축구대회를 마쳤다.

이창우 감독(김천대)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학 선발 A팀은 11일 강원 태백의 고원4구장에서 열린 2023년 아시아대학축구대회 3위 결정전에서 태국 대학 선발팀을 6대1로 제압했다. 한국A팀은 조별리그에서 2승1무를 기록했다. 하지만 골득실에서 일본에 밀려 조 2위를 기록했다. 마지막 경기에서 태국을 잡고 3위를 확정, 유종의 미를 거뒀다.

5위는 필리핀이 차지했다. 말레이시아와 정규시간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승부차기 끝 8-7로 웃었다. 7위는 대만이 차지했다. 베트남을 6대0으로 눌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2023년 아시아대학축구대회 순위 결정전 결과

한국A 6-1 태국

필리핀 1<8PK7>1 말레이시아

대만 6-0 베트남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