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많이 벌어주는 손흥민에 곧 연장계약 제의하지 않으면 놀랄 것" 골드 "토트넘에 헌신하게 만들려면 지금이 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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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런던 토트넘 담당 기자 알라스데어 골드가 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에게 곧 새로운 계약을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골드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손흥민에게 새로운 계약이 제안되지 않는다면 나는 깜짝 놀랄 것이다. (토트넘은) 아마도 아주 짧은 시간 내에 제의할 것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가 연장계약을 원하는지는 또 다른 문제다. 내 생각엔 손흥민이 지금 매우 행복해하고 있다. 그가 토트넘에 헌신하게 만들려면 지금이 아마도 적기일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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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손흥민에게 새로운 계약이 제안되지 않는다면 나는 깜짝 놀랄 것이다. (토트넘은) 아마도 아주 짧은 시간 내에 제의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에게 남은 시간은 몇 년밖에 없다. 그는 클럽의 주장이다. 그것은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그는 30대다. 하지만 그 끝에는 1~2년 정도 더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싶다"고 했다.
계속해서 "손흥민은 토트넘의 훌륭한 광고다. 그는 아시아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명성을 얻었기 때문에 토트넘에 많은 돈을 벌어다줄 것으로 확신한다. 그가 벌어주는 돈이 새로운 계약을 더 이상 생각할 필요도 없게 만들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가 연장계약을 원하는지는 또 다른 문제다. 내 생각엔 손흥민이 지금 매우 행복해하고 있다. 그가 토트넘에 헌신하게 만들려면 지금이 아마도 적기일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TBR은 손흥민이 지난 시즌 실망스러운 시즌을 보냈지만 지금은 너무나 긍정적이라며 "지난 시즌 안토니오 콘테 밑에서 어려움을 겪었지만, 현재 주장이라는 새로운 역할에서 성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TBR은 골드의 말을 인용하면서 "손흥민은 현재 토트넘과 주급 192,000파운드에 계약되어 있지만 곧 바뀔 수도 있다"고 전했다.
또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분명히 손흥민을 신뢰하고 있다. 그렇지 않았다면 그를 주장으로 임명하지도 않았을 것이고 케인이 떠나는 것을 보고 싶지도 않았을 것"이라고 했다.
손흥민의 현재 계약은 2025년 6월 30일까지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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