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전력질주, 김혜자와 21년만 재회에 울컥 “우리 엄마” (회장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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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자와 김용건이 약 20년만 재회했다.
김용건은 김혜자 배웅 길에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김용건은 김혜자를 발견하고 전력 질주했다.
김혜자도 김용건을 발견하고 입가에 미소를 띠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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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김혜자와 김용건이 약 20년만 재회했다.
9월 11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김혜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용건은 김혜자 배웅 길에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김용건은 "마음이 심쿵한다"며 빠르게 발걸음을 옮겼다.
김용건은 김혜자를 발견하고 전력 질주했다. 김혜자도 김용건을 발견하고 입가에 미소를 띠었다. 무려 21년만 상봉이었다.
김혜자는 "용건 씨 너무 오랜만이야, 눈물 나려고 해"라고 말했고, 김용건은 "우리 엄마"라며 포옹했다. 김용건은 "고맙다, 너무 고우시다. 세월이 가도 참 멋있다"며 반가움을 전했다. 김혜자도 "보고 싶었다"고 말하며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김혜자는 "오랜만에 봐도 멋있다. 정말이다. 한 번 멋쟁이는 영원한 멋쟁이인 거 같다"고 덧붙였다.
김용건은 "꿈같다. 제작진 노고가 있었지만, 얼마나 힘들게 여러 상황 변화도 있었고, 몸도 불편하고. 몇 번 전화드렸다가도 '힘드실텐데' 생각이었다"며 김혜자 방문에 고마움을 전했다.
(사진=tvN STORY 방송화면)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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