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 시화호 앞바다서 5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평택해경 전경 [자료사진 제공 : 연합뉴스]

오늘 오후 3시 반쯤, 경기 안산시 시화호 반달섬 인근 바다에서 5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숨진 여성은 중국 국적의 교포인 것으로 조사됐으며, 시신에서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기 평택해양경찰서는 CCTV 동선 등을 추적해 여성의 마지막 행적과 범죄 혐의점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백승우 기자(100@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23772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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