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고령·성주·칠곡 체육회장배 파크골프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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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고령군은 지난 9일 고령군 대가야파크골프장에서 제3회 고령·성주·칠곡 체육회장배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대회는 고령군과 성주군, 칠곡군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화합하고 나아가 지역이 서로 상생하고자하는 의미에서 매년 칠곡군, 성주군, 고령군에서 순년으로 개최되고 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전국 최고의 대가야파크골프장에서 같은 지역구로써 한 식구인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의 파크골프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인 모습을 보니 참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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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령)=김병진 기자]경북 고령군은 지난 9일 고령군 대가야파크골프장에서 제3회 고령·성주·칠곡 체육회장배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고령군 체육회가 주최하고 고령군파크골프협회가 주관했다.
대회는 고령군과 성주군, 칠곡군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화합하고 나아가 지역이 서로 상생하고자하는 의미에서 매년 칠곡군, 성주군, 고령군에서 순년으로 개최되고 있다.
이번 3회 대회에는 3개 군 총 270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각자의 기량을 뽐냈다.
단체전에서는 고령군 우승, 칠곡군 준우승, 성주군 3위를, 개인전 남자부에서는 고령군의 백승열선수가 여자부에서는 성주군의 이태성선수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전국 최고의 대가야파크골프장에서 같은 지역구로써 한 식구인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의 파크골프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인 모습을 보니 참 기쁘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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