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시화호 일대 바다서 중국여성 변사체 발견

유재규 기자 2023. 9. 11.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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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3시40분께 경기 안산시 시화호 반달섬 일대 바다에서 시신 1구가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해당 여성은 외국인 A씨(50대·중국국적)로 알려졌다.

A씨를 수습할 때 경찰은 그의 소지품에서 중국국적 임을 확인할 신분증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의 숨진시점 등 부검을 통해 확인하는 한편, 범죄 혐의점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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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안산=뉴스1) 유재규 기자 = 11일 오후 3시40분께 경기 안산시 시화호 반달섬 일대 바다에서 시신 1구가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해당 여성은 외국인 A씨(50대·중국국적)로 알려졌다.

A씨를 수습할 때 경찰은 그의 소지품에서 중국국적 임을 확인할 신분증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외상 흔적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숨진시점 등 부검을 통해 확인하는 한편, 범죄 혐의점 등을 조사 중이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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