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지효, 첫 솔로곡 MV찍다 치마 싹둑! "몇 십만 원 잘려 나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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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지효의 첫 솔로곡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지효는 첫 솔로앨범의 트레일러와 뮤직비디오 촬영에 나섰다.
이후 지효는 안정적으로 보드를 타며 해당 장면을 완벽하게 촬영해 냈다.
또한 지효는 "트와이스로서는 가수, 아이돌의 모습을 많이 보여줬다면 이번에는 조금 더 자연스러운 무드를 하고 싶다고 제작진에 말씀을 드렸다"고 솔고곡 뮤직비디오 촬영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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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트와이스 지효의 첫 솔로곡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11일 트와이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JIHYO "Killin' Me Good" M/V Behind EP.01'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지효는 첫 솔로앨범의 트레일러와 뮤직비디오 촬영에 나섰다.
특히 지효는 어깨, 허리라인과 각선미가 드러나는 섹시 드레스를 입고 촬영에 임해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은 "섹시폭발이다"라고 칭찬했고, 이에 지효는 "오늘 좀 핫한가요?"라며 매력을 더욱 발산했다.
이어 지효는 드레스 차림으로 보드를 타는 장면을 찍었다. 그런데 이때 긴 드레스 끝단이 계속 발에 걸려 위험한 상황이 연출됐다. 결국 안전을 위해 과감하게 치마를 컷팅했다. 이에 지효는 "지금 한 몇십만원 잘려 나간 것 같다"고 말했다. 이후 지효는 안정적으로 보드를 타며 해당 장면을 완벽하게 촬영해 냈다.
또한 지효는 "트와이스로서는 가수, 아이돌의 모습을 많이 보여줬다면 이번에는 조금 더 자연스러운 무드를 하고 싶다고 제작진에 말씀을 드렸다"고 솔고곡 뮤직비디오 촬영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지효는 최근 첫 미니 앨범 '존(ZONE)'을 발매하고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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