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역에 역사·문화 깃든 '국가상징공간' 조성
2023. 9. 11. 20:30
송나영 앵커>
국가건축정책위원회와 국토교통부, 서울시가 함께 서울 도시 내 주요 역사문화 자산을 활용한 '국가상징공간'을 조성하기로 협의했습니다.
이를 위해 업무협약을 맺은 세 기관은 앞으로 서울 전역을 대상으로 국가상징공간 사업을 선정해 공동 계획마련과 홍보, 비전발표에 협력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요 문제들을 구체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문체부와 보훈부 등 주요 관계 부처와 기관이 참여하는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정기적으로 운영할 방침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K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