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금융그룹, 일본 전지훈련 1주차 성료…이젠 오사카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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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금융그룹이 일본 나고야 전지훈련을 마치고 오사카로 이동한다.
OK금융그룹은 11일 "일본 전지훈련에서 1주차 일정을 모두 마치고 나고야에서 오사카로 이동하기로 했다. 휴식을 취한 뒤 이튿날(12일)부터 오사카 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오기노 마사지 OK금융그룹 감독(일본)도 "아직 전지훈련 일정이 남아있다. 향후 보완해야 할 부분이 어떤 것인지 확인했다"며 "오사카 전지훈련도 잘 소화해 팀이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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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금융그룹은 11일 “일본 전지훈련에서 1주차 일정을 모두 마치고 나고야에서 오사카로 이동하기로 했다. 휴식을 취한 뒤 이튿날(12일)부터 오사카 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전날(10일) 나고야 소재 유명 한식당에서 OK금융그룹은 제이텍트 선수들과 함께 식사하며 기분좋게 2주차 훈련을 준비하게 됐다.
OK금융그룹은 이번 전지훈련에서 웨이트 트레이닝과 공 훈련을 병행했다. 기존 훈련 루틴을 병행하며 제이텍트와 평가전을 통해 실전 감각도 끌어올리기 시작했다. 특히 지난 2023구미¤도드람컵에 출전하지 않았던 외국인 선수 레오(쿠바)도 이번 평가전에 출전하며 100%에 가까운 전력을 시험했다. 곽명우는 “제이텍트의 공·수 전환이 빨랐고 수비 상황에서 순발력도 눈에 띄었다. 상대 세터의 신장이 작았지만 움직임이 좋다고 느꼈다”고 평가전을 돌아봤다.
오기노 마사지 OK금융그룹 감독(일본)도 “아직 전지훈련 일정이 남아있다. 향후 보완해야 할 부분이 어떤 것인지 확인했다”며 “오사카 전지훈련도 잘 소화해 팀이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OK금융그룹은 12일 세계 최초 재외한국학교인 오사카 금강 인터내셔널 스쿨에서 학생들과 함께하는 배구교실에서 오사카 전지훈련 첫 일정에 돌입한다. 이후 사카이 블레이저스와 연습경기를 가질 계획이다.
권재민 기자 jmart22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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