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정은, 푸틴 초청으로 러시아 방문…정상회담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동지께서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초청에 의해 곧 러시아를 방문하게 된다"고 11일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방문 기간 김정은 동지께서 푸틴 동지와 상봉하시고 회담을 진행하시게 된다"고 밝혔다.
타스통신에 따르면 크렘린궁은 11일 브리핑에서 "김 위원장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초청을 받아 수일 내(in coming days)에 러시아에 찾아올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동지께서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초청에 의해 곧 러시아를 방문하게 된다”고 11일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방문 기간 김정은 동지께서 푸틴 동지와 상봉하시고 회담을 진행하시게 된다”고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출발 시간과 도착 예정 시간, 회담 일자 등 자세한 방러 일정을 밝히지는 않았다.
러시아도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방러를 공식 확인했다. 타스통신에 따르면 크렘린궁은 11일 브리핑에서 “김 위원장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초청을 받아 수일 내(in coming days)에 러시아에 찾아올 것”이라고 발표했다.
노기섭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치매 엄마 어떻게 돌봤어요?… 사랑으론 못해, 의무로 하는 거지[소설, 한국을 말하다]
- 할당량 채워라… 남편도 가담 ‘3년간 2500회 성매매 강요’
- “오메가시계, 수십 만 원에 살 수 있는 기회”…고액 체납자 압수품 공개 경매
- 통곡의 모로코, 정부는 없었다… 골든타임 허비하며 ‘늑장 SOS’
- “교사 사망케 한 학부모 사업장” 뭇매에 결국 ‘영업중단’→‘급매’
- ‘계약직을 서류면접 시험도 없이 정규직 공무원으로 선발’..딱 걸린 선관위 채용비리
- 김준호, 김지민母와 압박면접 “첫만남에 거짓말…우리 딸이 손해”
- 수달이 ‘꿀꺽’, 훔쳐먹은 잉어 50마리 가격이…1억6000여만원 달해
- ‘네스호 네시가 백두산에도?’…천지에서 유영하는 괴생물체 포착
- [단독]검찰, 김만배·신학림에 ‘윤 대통령 명예훼손’ 적극 적용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