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헐크파운데이션 라오스 야구단 꿈 응원 '6000만원 상당' 선수단 용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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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와 헐크파운데이션이 손을 맞잡고 라오스 야구단을 도왔다.
NC 다이노스는 "지난 10일 롯데 자이언츠와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홈 경기에 앞서 헐크파운데이션 라오스 야구단 물품 지원 기념식을 열고 6000만원 상당의 선수단 용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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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는 "지난 10일 롯데 자이언츠와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홈 경기에 앞서 헐크파운데이션 라오스 야구단 물품 지원 기념식을 열고 6000만원 상당의 선수단 용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헐크파운데이션은 국내 야구 꿈나무 육성과 아마추어 야구 발전에 힘쓰고 있다. 야구 불모지인 라오스에 최초의 야구단 '라오J브라더스'를 창단하는가 하면, 라오스 야구협회 창립과 야구장 건설을 추진하는 등 동남아시아에 야구의 씨앗을 심으며 꿈을 키워오고 있다.
NC는 "헐크파운데이션 라오스 야구단의 꿈을 응원하며 언더셔츠, 유니폼 하의, 윈드브레이커, 가방 등 총 15종의 선수단 용품 약 600개를 지원했다. NC가 지원한 용품은 라오스 국가대표와 라오스 내 야구 보급을 위해 창단된 고교 및 대학 야구팀에 전달돼 훈련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지원식을 기념하기 위해 이날 경기를 여는 시구는 이만수 헐크파운데이션 이사장이 맡았다. 2017년 이만수 포수상 첫 수상자인 NC 김형준이 시포를 맡아 의미를 더했다. 시구와 시포에 앞서 이만수 헐크파운데이션 이사장과 김형준은 사인회를 열고 팬들과 만나는 시간을 보냈다.
이만수 헐크파운데이션 이사장은 "라오스 야구를 위해 좋은 시간을 마련해준 NC 다이노스 대표님과 선수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런 관심과 도움이 동남아시아 야구 보급에 정말 큰 힘이 될 것이다. 곧 있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라오스 야구단의 첫 승을 위해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우종 기자 woodybell@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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