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규 권익위 부위원장, AOA 이사 선임 유력
유지혜 2023. 9. 1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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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규(사진)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은 11일 타타르스탄 카잔에서 열리는 아시아옴부즈맨협회(AOA) 이사회 및 총회에 참석한다.
권익위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이번 총회에서는 향후 4년간 AOA의 주요 의사를 결정하는 이사회 임원 선거를 실시한다"며 "한국 대표로 김 부위원장이 이사로 출마해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어 앞으로도 권익위가 아시아 지역 내 대표 옴부즈맨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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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규(사진)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은 11일 타타르스탄 카잔에서 열리는 아시아옴부즈맨협회(AOA) 이사회 및 총회에 참석한다.
권익위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이번 총회에서는 향후 4년간 AOA의 주요 의사를 결정하는 이사회 임원 선거를 실시한다”며 “한국 대표로 김 부위원장이 이사로 출마해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어 앞으로도 권익위가 아시아 지역 내 대표 옴부즈맨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AOA는 아시아 지역 내 옴부즈맨 개념 확산 및 각국 정책·경험 공유 등을 통한 대안적 분쟁 해결을 위해 1996년 설립된 협의체로 25개국 44개 기관이 가입돼 있다.
유지혜 기자 keep@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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