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내일까지 30도 안팎 늦더위…오후 곳곳 소나기

KBS 지역국 2023. 9. 1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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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점점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아침저녁으로는 기온이 내려가는데, 낮 동안에는 30도 안팎의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도 아침 기온 20도 안팎에서 시작해, 한낮 기온은 광주 29도, 해남과 순천 30도 등으로 덥겠습니다.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는 곳들도 있어서 환절기 감기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낮 동안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져 오후에는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광주 전남 곳곳에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5~30mm의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지역별 내일 날씨입니다.

내일 구름 많다가 오후에 흐려지겠고요,

아침 기온 오늘과 비슷하거나 1도~2도가량 높겠습니다.

낮 기온은 나주와 함평 30도로 덥겠습니다.

순천의 낮 기온 30도, 보성 28도로 오늘과는 비슷하거나 1도~2도가량 낮겠습니다.

목포의 낮 기온 29도, 신안과 장흥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내일은 소나기가,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다시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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