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범안로 고모요금소 하이패스 차로 증설…오는 15일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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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민자도로인 범안로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고모요금소(범물 방향)에 하이패스 차로 1개를 추가로 설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범안로 하이패스 차로는 기존에 운영 중인 삼덕요금소 4개 차로(범물 방향 2개, 안심 방향 2개), 고모요금소 3개 차로(범물 방향 1개, 안심 방향 2개)를 포함해 8개로 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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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는 민자도로인 범안로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고모요금소(범물 방향)에 하이패스 차로 1개를 추가로 설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범안로 하이패스 차로는 기존에 운영 중인 삼덕요금소 4개 차로(범물 방향 2개, 안심 방향 2개), 고모요금소 3개 차로(범물 방향 1개, 안심 방향 2개)를 포함해 8개로 늘게 된다.
고모요금소는 그동안 범물 방향 하이패스 차로가 1곳밖에 없어 출퇴근 시간 차량 지·정체가 심화하고, 하이패스 차로 진입을 시도하는 차량이 무리한 차선 변경을 하는 사례도 많아 증설 필요성이 높은 것으로 지적받아왔다.
신설되는 하이패스 차로는 오는 13∼14일 시험 운행을 거쳐 15일부터 정상 개통한다.
김대영 대구시 교통국장은 "이번 고모요금소 범물 방향 하이패스 차로 증설로 상습적인 지·정체가 해소되고 운전자 교통안전이 크게 확보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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