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갈수록 선선해져‥곳곳 소나기
[뉴스외전]
아직 햇살을 따갑지만 바람결은 하루하루 선선해지고 있습니다.
이번 주 갈수록 기온이 내려갈 텐데요.
내일은 한낮 기온이 29도, 수요일에는 28도 등으로 서울의 낮기온 하루의 1도가량씩 떨어져서 주 후반에는 예년 수준을 밑돌겠습니다.
아침저녁으로도 서늘한 기온이 감도니까 좀 더 도톰한 옷을 꺼내 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오후에는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는 5~20mm,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 산지를 중심으로는 5mm 안팎의 비가 예상되고요.
벼락과 돌풍을 동반하면서 요란스러운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도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 경기 북부와 영서 북부를 중심으로는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 서울 22도, 광주와 대구 21도가 예상되고, 한낮기온은 서울과 광주 29도, 대구 30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목요일 쯤에는 영동 남부 지역에, 금요일에는 전국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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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명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400/article/6523673_3617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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