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소식] 김진태 “산림엑스포 100만 명 달성 목표” 외

KBS 지역국 2023. 9. 11. 20:0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춘천]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입장객 100만 명 달성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이를 위해 산림엑스포 기간 도청의 모든 직원들에게 하루 특별휴가를 주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도청 직원과 그 가족 등 입장객 2만 명 정도는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김 지사는 이달 15일에는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을 만나 산림엑스포에 대한 지원을 요청할 예정입니다.

정의당 “노란버스 논란 강원도교육청 결단 필요”

정의당 강원특별자치도당은 최근 불거진‘노란버스’논란과 관련해 강원도교육청의 책임 있는 결단을 요구했습니다.

정의당은 인천과 전남 등 다른 시도의 교육청은 일반전세버스로 현장체험학습을 하다 사고가 나면 교육청 차원에서 책임을 지겠다고 밝혔는데, 강원교육청은 이렇다 할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정의당은 이에 따라, 강원교육청이 법적 책임을 지고 이 문제를 해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민주 “강원연구원 정치 편향”…국민의힘 “연구 자율성”

강원연구원의 정치적 중립성을 놓고 여야가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은 최근 논평을 내고, 현진권 원장이 김용삼 전 월간조선 편집장 등 극우 강사를 초청해 포럼을 열면서 연구원의 정치적 편향성을 심화시키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강원도당은 강원연구원이 민주당 도정 12년 동안 유명무실했던 기초 연구 활동의 틀을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정치적 시각으로 매도하지 말고, 연구의 자율성을 보장하라고 민주당에 촉구했습니다.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