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인연’ 서한결, 전혜연에 “하늘이 내린 인연” 입맞춤→진주형 노트북서 증거 확보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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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연과 서한결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11일(월)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기획 장재훈, 극본 여정미, 연출 김진형, 제작 MBC C&I)에서는 하진우(서한결)이 윤솔(전혜연)에게 고백했다.
부사장으로 취임한 윤솔에게 하진우는 "매일 행복을 선물하고 싶었다. 하진우가 윤솔을 사랑한다는 것, 앞으로도 그럴 거라는 것만 기억해 달라"고 하며 "하늘이 내린 인연이다. 다신 헤어지지 말아요, 사랑해요"라고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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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연과 서한결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11일(월)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기획 장재훈, 극본 여정미, 연출 김진형, 제작 MBC C&I)에서는 하진우(서한결)이 윤솔(전혜연)에게 고백했다.
이날 하진우는 하윤모(변우민)과 채영은(조미령)과 함께 윤솔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한다. 부사장으로 취임한 윤솔에게 하진우는 “매일 행복을 선물하고 싶었다. 하진우가 윤솔을 사랑한다는 것, 앞으로도 그럴 거라는 것만 기억해 달라”고 하며 “하늘이 내린 인연이다. 다신 헤어지지 말아요, 사랑해요”라고 고백한다.
윤솔 또한 과거 하진우를 치킨 배달부로 오해했던 것을 언급하며 하진우가 첫사랑이라고 고백한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은 반지를 끼워주며 입을 맞췄다.
그런가 하면 민유정(이다울)로부터 문도현(진주형)의 노트북 비밀번호를 알아낸 윤솔은 주윤발(안동엽)이 문도현을 사무실 밖으로 빼낸 사이 증거를 확보하려 한다. 문도현의 노트북에서 증거자료를 복사하던 하진우는 문도현의 지시로 사무실을 찾은 강세나(정우연)로 인해 위기를 맞이한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복사했겠지?”, “역시 죄짓곤 못 살아. 노트북 들고 가고 싶었겠어”, “드디어!!!!!! 꽃길만 걷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아버지의 그릇된 욕망이 만들어낸 비극으로 원수가 되어버린 부녀가 마침내 천륜의 사랑을 깨닫는 이야기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은 월~금 오후 7시 5분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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