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스타일스, 바빠도 운동은 꼬박꼬박...완벽한 식스팩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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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해리 스타일스(Harry Stlyes, 29)가 완벽한 식스팩을 자랑했다.
지난 9일(현지 시간) 해리 스타일스가 영국의 햄프스태드의 오리 연못에 수영하러 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스타일스는 녹색 수영복을 입고 완벽한 식스팩을 보여줬다.
해리 스타일스는 이전부터 자신의 문신에 대해 공개하며 관련 일화에 대해 소개하기도 해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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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현재 기자] 가수 겸 배우 해리 스타일스(Harry Stlyes, 29)가 완벽한 식스팩을 자랑했다.
지난 9일(현지 시간) 해리 스타일스가 영국의 햄프스태드의 오리 연못에 수영하러 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스타일스는 녹색 수영복을 입고 완벽한 식스팩을 보여줬다.
식스팩과 함께 계속해서 늘어나는 그의 문신도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해리 스타일스는 이전부터 자신의 문신에 대해 공개하며 관련 일화에 대해 소개하기도 해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2015년에 '제임스 코든 쇼(The Late Late Show with James Corden)'에 출연한 그는 자신의 문신에 대해 "내 친구 중 한 명이 (문신을) 많이 하는데, 그의 선물로 문신 장비를 선물하면서 나도 (문신을) 하나 했다"라며 자신의 문신에 대해 당당히 밝히는가 하면, "내가 정말 후회하는 일 중 하나가 발가락에 'Big'이라고 새긴 것이에요"라고 '웃픈' 일화를 소개하기도 했다.
2021년 초에는 영화감독인 올리비아 와일드(Olivia Wild, 39)와 연애를 시작한 뒤에 허벅지에 'Olivia' 문신을 새긴 모습이 포착되어 헤드라인을 장식하기도 했다. 현재 둘은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스타일스는 배우 테일러 러셀(Taylor Russell, 29)와 열애 중이다.
한편, 해리 스타일스는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를 3번 수상할 만큼 인정받은 싱어송라이터이다. 그는 2017년,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덩케르크(DUNKIRK)'을 통해 배우로서도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올해 3월 20일에는 서울에서 첫 내한 공연을 진행했으며, 엄청난 팬 서비스를 보여주어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
김현재 기자 khj@tvreport.co.kr / 사진= 해리 스타일스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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