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끈질긴 늦더위…내륙은 30도까지

송정은 2023. 9. 11.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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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12일도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오르는 곳이 많겠다.

오후에 전북 동부와 전남권, 경북 서부, 경남 북서 내륙, 제주도 산지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오후에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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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시원해요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늦더위가 이어진 10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을 찾은 시민이 반려견에게 부채질을 해주고 있다. 2023.9.10 nowwego@yna.co.kr

(서울=연합뉴스) 송정은 기자 = 화요일인 12일도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오르는 곳이 많겠다. 하늘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18∼24도, 낮 최고기온은 28∼30도로 예보됐다.

오후에 전북 동부와 전남권, 경북 서부, 경남 북서 내륙, 제주도 산지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로 인한 예상 강수량은 전북 동부와 전남권 5∼30㎜, 경북 서부와 경남 북서 내륙, 제주도 산지는 5∼20㎜다.

오후에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남해 0.5∼1.5m로 예측된다.

다음은 12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 서울 : [구름많음, 구름많음] (22∼29) <20, 10>

▲ 인천 : [구름많음, 맑음] (22∼28) <20, 10>

▲ 수원 : [흐림, 구름많음] (21∼29) <30, 10>

▲ 춘천 : [구름많음, 구름많음] (20∼29) <20, 20>

▲ 강릉 : [구름많음, 구름많음] (22∼29) <20, 20>

▲ 청주 : [흐림, 구름많음] (22∼30) <30, 20>

▲ 대전 : [흐림, 구름많음] (21∼29) <30, 20>

▲ 세종 : [흐림, 구름많음] (20∼29) <30, 20>

▲ 전주 : [구름많음, 흐림] (21∼29) <20, 30>

▲ 광주 : [구름많음, 흐리고 가끔 소나기] (21∼29) <20, 60>

▲ 대구 : [구름많음, 흐림] (21∼30) <20, 30>

▲ 부산 : [구름많음, 흐림] (23∼29) <10, 30>

▲ 울산 : [구름많음, 흐림] (20∼29) <20, 30>

▲ 창원 : [구름많음, 흐림] (22∼30) <20, 30>

▲ 제주 : [구름많음, 흐림] (23∼29) <20, 30>

sje@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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