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 지진 사망자 2500명 육박…생존자 수색 계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모로코 지진의 사망자가 2497명으로 늘어났다고 모로코 내무부가 11일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내무부는 사망자 수를 기존의 2122명에서 이같이 상향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구조대원들은 지진 발생 48시간이 더 지난 현재 촌각을 다투며 생존자들을 찾고 있다.
스페인, 영국, 카타르 구조대는 마라케시 남서쪽 72km 지점에서 현지시간으로 8일 밤 늦게 발생한 규모 6.8의 지진의 생존자들을 찾기 위한 노력에 동참하고 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모로코 지진의 사망자가 2497명으로 늘어났다고 모로코 내무부가 11일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내무부는 사망자 수를 기존의 2122명에서 이같이 상향했다. 부상자는 2400명에서 2476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구조대원들은 지진 발생 48시간이 더 지난 현재 촌각을 다투며 생존자들을 찾고 있다.
스페인, 영국, 카타르 구조대는 마라케시 남서쪽 72km 지점에서 현지시간으로 8일 밤 늦게 발생한 규모 6.8의 지진의 생존자들을 찾기 위한 노력에 동참하고 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ky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한혜진, 증명사진 찍는 모친에 "영정사진 아니냐, 그걸 왜 찍어"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