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측 “양해 구하고 촬영 진행…불편 드린 점 사과” [공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제작사 측이 촬영 중 응급환자를 통제했다는 주장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제작사 SLL, 글앤그림은 11일 오후 "병원 측과 협의해 이용객의 동선 전체를 막지 않는 선에서 양해를 구하며 촬영을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보호자 분께 불편을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라며 "촬영 중 불편함을 끼치지 않도록 보다 세심한 주의와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제작사 SLL, 글앤그림은 11일 오후 “병원 측과 협의해 이용객의 동선 전체를 막지 않는 선에서 양해를 구하며 촬영을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보호자 분께 불편을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라며 “촬영 중 불편함을 끼치지 않도록 보다 세심한 주의와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A씨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촬영 중 벌어진 일에 대해 말했다. 조산기가 있던 임산부 아내 때문에 병원을 찾은 A 씨는 당시 드라마 촬영 중이라 길을 막은 스태프들로 인해 불편함을 겪었다며 분노했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제작사 입장 전문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제작사 SLL, 글앤그림입니다.
지난 10일 진행된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병원 촬영 관련해 말씀드립니다.
병원 측과 협의해 이용객의 동선 전체를 막지 않는 선에서 양해를 구하며 촬영을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보호자 분께 불편을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촬영 중 불편함을 끼치지 않도록 보다 세심한 주의와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방효린, 이하늬 뛰어넘고 ‘애마’ 주인공 된다
- 브브걸, 첫 팬콘…무르익은 서머퀸들의 만개한 비주얼 [DAY컷]
- ‘배윤정 전남편’ 제롬, 베니타 고민에 직진 “후폭풍..조용히 사귀자” (돌싱글즈4)[TV종합]
- ‘팀 내 성폭력 논란’ 진조크루 “팀 와해하려는 내·외부 세력有…법적대응”
- 권상우 "♥손태영 실물 예뻐…얼굴 보고 결혼, 안 질린다"
- 오또맘, 전신 레깅스 입고 댄스…적나라한 볼륨 몸매 [DA★]
- 기은세, 이민정 이혼 승소 돕는다…프로 변호사 변신 (그래, 이혼하자)
- “가슴 만져 봐도 돼요?” 구남친 발언에 구여친도 ‘어이 상실’ (구남친클럽)
- 안정환·김남일, 방송 괜히 했나…20년 우정 깨질 위기 (뭉쳐야 찬다3)
- 한가인 응급실行 “새벽에 죽을 뻔…일어나지도 못해” (자유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