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기수, 아찔 교통사고 "언덕에서 큰일날 뻔, 내내 스케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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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변기수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변기수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교통사고 조심하실게요. 언덕에서 악셀을 브레이크로 착각해서 밟았다고 당당히 말씀하셨던 운전자 분. 진짜 조심해서 운전하실게요. 차가 아니라 사람이면 큰일날 뻔"이라고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병원에서 사고 후유증을 치료 중인 변기수의 모습이 담겨 있어 안타까움을 더한다.
한편 변기수는 2005년 KBS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 등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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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개그맨 변기수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변기수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교통사고 조심하실게요. 언덕에서 악셀을 브레이크로 착각해서 밟았다고 당당히 말씀하셨던 운전자 분. 진짜 조심해서 운전하실게요. 차가 아니라 사람이면 큰일날 뻔"이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1주일 뒤 시합도 있고 이번주 내일부터 일주일 내내 스케줄 인데. 좋은 일 생길 거여서 액땜했다 치고 열심히 달려보실게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병원에서 사고 후유증을 치료 중인 변기수의 모습이 담겨 있어 안타까움을 더한다.
한편 변기수는 2005년 KBS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 등에서 활약했다. 최근에는 제1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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