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길, ‘힘쎈여자 강남순’ 출연···형사 하동석 역[공식]
손봉석 기자 2023. 9. 11. 19:20

배우 정승길이 ‘힘쎈여자 강남순’에 합류한다.
11일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승길은 JTBC 새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극본 백미경, 연출 김정식•이경식, 제작 바른손씨앤씨•스토리피닉스•SLL)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선천적으로 놀라운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대대힘힘’ 세 모녀의 코믹범죄맞짱극이다. ‘힘쎈여자 도봉순’ 이후 6년 만에 세계관을 확장해 돌아온 ‘힘쎈’ 시리즈는 제작 단계부터 큰 화제를 불러모은 바 있다.
정승길은 극 중 강희식(옹성우 분)이 속한 마약수사계 특수팀 팀장 하동석 역으로 분한다. 정승길은 특유의 노련하고 능청스러운 연기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정승길은 1997년 데뷔 이후 tvN ‘미스터선샤인’, JTBC ‘멜로가 체질’, tvN ‘비밀의 숲2’, SBS ‘육룡이 나르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한 연기파 배우다. JTBC ‘대행사’에선 비서실장 김태완으로 감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이병헌 감독의 영화 ‘드림’에선 홈리스 국가대표팀의 천덕꾸러기 손범수 역으로 분해 질투 많은 반칙왕이자 지고 지순한 사랑꾼으로 관객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정승길이 출연하는 ‘힘쎈여자 강남순’은 오는 10월 7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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