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석회공장서 40대 저장탱크로 추락…심정지 상태
김의석 기자 2023. 9. 11. 19:19
[정선=뉴시스]김의석 기자 = 11일 오후 3시41분께 정선군 사북읍의 한 석회석 공장에서 작업을 하던 A(46)씨가 석회석 분말 저장 탱크 안으로 추락했다.
출동한 119구조대원에 의해 2시간 20여분만인 오후 6시께 심정지 상태로 구조 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저장 탱크는 깊이 30m로 석회석 80t이 보관 중이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어, 이 시험장 아니네" "수험표 없어요"…경찰이 해결사[2025수능]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최지혜 "3번째 남편과 이혼…남친과 4개월만 동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