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투자자 네트워킹 확대" 대전시, 바이오테크코리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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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지역 유망 바이오기업과 함께 제2회 바이오테크코리아를 개최했다.
11일 시에 따르면 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는 지역 바이오기업들의 기술 교류와 벤처투자자와의 네트워킹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시가 주최하고 대전테크노파크가 주관한 행사는 주요 사업화 기술에 대한 홍보 활동(IR), 벤처투자자와 기업 간 개별 투자면담 등으로 진행됐다.
시는 오는 11월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콘퍼런스를 포함한 제3회 바이오테크 코리아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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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지역 유망 바이오기업과 함께 제2회 바이오테크코리아를 개최했다.
11일 시에 따르면 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는 지역 바이오기업들의 기술 교류와 벤처투자자와의 네트워킹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시가 주최하고 대전테크노파크가 주관한 행사는 주요 사업화 기술에 대한 홍보 활동(IR), 벤처투자자와 기업 간 개별 투자면담 등으로 진행됐다.
참여 기업은 △큐피크바이오 △밀알 △미코라파 △인게니움테라퓨틱스 △나노메디팜 △셀라이온바이오메드 △제이앤씨사이언스 △아이비스바이오 등 8개사다.
이날 기업 외에도 기술보증기금, 대덕벤처파트너스, 중소벤처진흥공단 등 다수의 벤처투자 관계자들도 참석, 참여 기업들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이와 함께 투자 유치 확대를 위한 관련 전문 컨설팅도 제공했다.
시는 오는 11월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콘퍼런스를 포함한 제3회 바이오테크 코리아를 개최한다. 지역 기업들이 투자유치를 확대하고 사업을 성장시킬 수 있도록 관련 IR 행사를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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