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도 예년 기온 웃돌아...남부 내륙·제주 산간 소나기

YTN 2023. 9. 11. 18:5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요즘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아침, 저녁에는 선선하지만, 낮에는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내일도 서울 아침 기온이 22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아 아침에는 선선하겠습니다.

반면 한낮에는 29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보다는 조금 낮지만, 여전히 예년 기온을 웃돌며 덥겠습니다.

이렇게 일교차가 커지면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감기에 걸리기 쉬운데요.

브로콜리에는 비타민C가 풍부해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고요.

또 폐 건강에도 좋기 때문에 요즘같은 환절기에 먹으면 더욱 좋다고 하네요.

내일은 대체로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하늘이 흐려지겠습니다.

또 경기 북부와 영서 북부에는 오후에 빗방울이 조금 떨어지겠고, 남부 내륙과 제주 산간에는 오후 한때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소나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남은 한 주도 대체로 흐린 가운데 모레는 영동과 제주도에 비가 오겠고, 목요일에는 남부 지방으로, 금요일부터는 전국으로 비가 확대될 전망입니다.

날씨 포커스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