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지방산림청,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86명 조기선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tami80@pressian.com)]북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산불이 연중 발생하고, 피해규모도 대형화되는 등 유동적인 산불변화 추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86명을 조기에 선발해 산불감시와 진화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북부지방산림청은 기후변화로 인해 극심한 가뭄, 건조한 날이 증가함에 따라 산불발생이 사시사철로 확대되고 도시지역·야간 산불로 피해규모가 대형화되는 등 산불의 발생상황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산불재난특수진화대' 97명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동일 기자(=원주)(tami80@pressian.com)]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산불이 연중 발생하고, 피해규모도 대형화되는 등 유동적인 산불변화 추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86명을 조기에 선발해 산불감시와 진화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북부지방산림청은 기후변화로 인해 극심한 가뭄, 건조한 날이 증가함에 따라 산불발생이 사시사철로 확대되고 도시지역·야간 산불로 피해규모가 대형화되는 등 산불의 발생상황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산불재난특수진화대’ 97명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86명을 추가로 선발해 산불진화에 효율을 높일 뿐만 아니라 지역 일자리 창출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선발하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북부지방산림청 소속 6개 국유림관리소(춘천·홍천·서울·수원·인제·민북지역관리소) 관할 산불발생 취약지역 등에 배치해 운영할 계획으로, 9월 중순부터 10월 초까지 관리소별 응시원서를 신청받아 서류심사, 체력·실습검정, 면접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한다.
임하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우리의 소중한 산림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산불진화대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산을 사랑하는 유능한 인재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동일 기자(=원주)(tami80@pressian.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북러 정상회담 열리나? 러 매체 "김정은, 수일 내 극동지역 방문"
- 이재명, 조서 날인 거부 후 사흘 만에 검찰 재조사 받는다
- 국민의힘, 강서구청장 보선 갈등 봉합…김태우·김진선·김용성 3자 경선키로
- 뜬금없이 '공산주의 타도' 외치는 그들에게 <오펜하이머>를 권유한다
- 김정은과 푸틴이 만난다면, '무기 거래' 이상이 있다?
- 이정현 "이재명 단식, 이유 막론하고 일단 건강 걱정해줘야"
- '국민연금'조차 재정안정화가 우선?
- 이재명 "尹대통령 해임 거부한 이종섭 탄핵 발의"
- 9월에도 수출 감소세 여전…1~10일 무역적자 16.4억 달러
- 홍범도 흉상 철거에 홍범도함까지? 전 해군참모총장 "역사 쿠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