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거리도 풍성… K아카펠라·K비보잉에 K팝까지[2023 K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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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아카펠라, K비보잉, K팝 등 각기 다른 매력을 품은 아티스트들이 K포럼의 첫 시작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11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JW메리어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3 K포럼'에서는 아카펠라 그룹 메이트리, 비보이 이완혁과 클라이맥스크루, 보이그룹 BAE173, 걸그룹 클라씨가 축하 무대에 올랐다.
BAE173는 이날 K팝 보이그룹 특유의 칼각이 돋보이는 퍼포먼스를 앞세워 'GT', '반하겠어', 'DaSH' 무대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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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혁, 클라이맥스크루와 파워풀 비보잉
BAE173·클라씨, K칼군무로 피날레 장식
11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JW메리어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3 K포럼’에서는 아카펠라 그룹 메이트리, 비보이 이완혁과 클라이맥스크루, 보이그룹 BAE173, 걸그룹 클라씨가 축하 무대에 올랐다.
메이트리는 오프닝 무대에 올라 K포럼의 시작을 활짝 열었다. 장상인·강수경·김원종·임수연·권영훈 등 5인으로 구성된 메이트리는 이날 ‘한류의 도약’이란 테마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등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은 K콘텐츠 OST를 완벽한 화음으로 선사했다.
클라씨는 지난해 MBC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 후 설렘’으로 탄생한 7인조 걸그룹이다. 이제 막 1년이 지난 신인이지만 한국과 일본에서 모두 데뷔하며 글로벌 그룹으로 도약을 꿈꾸고 있다. 클라씨는 파워풀한 에너지를 담은 ‘틱 틱 붐’, ‘질러스’, ‘셧 다운’ 무대를 펼쳤다. 클라씨는 “대한민국의 문화가 전 세계에 확산할 수 있도록 열심히 음악과 퍼포먼스를 펼치겠다”고 말하며 파이팅을 외쳤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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