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양성원&유성호 첫 듀오 리사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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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로 거장 양성원과 신예 피아니스트 유성호가 첫 번째 듀오 리사이틀을 서울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오는 26일 선보인다.
소리꾼 이자람이 10월 7일 경기 안양아트센터 수리홀에서 전통 판소리 갈라 '바탕'을 공연한다.
수궁가의 주요 부분을 메인 레퍼토리로 하며 친숙한 일반 판소리 작품도 접할 수 있다.
'로미오와 줄리엣 and more'가 9월 20~23일 서울 LG아트센터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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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로 거장 양성원과 신예 피아니스트 유성호가 첫 번째 듀오 리사이틀을 서울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오는 26일 선보인다. 슈베르트, 드뷔시, 라흐마니노프 작품으로 아름다운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21일까지 아르떼 모바일 앱과 웹사이트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5인을 뽑아 1인 R석 2장을 준다. 당첨자 발표는 22일.
arte.co.kr에서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꼭 읽어야 할 칼럼
● 임윤찬은 모차르트 곡을 어떻게 연주했나
피아니스트 슈나벨은 모차르트의 피아노 곡이 아이에게는 쉬운 곡이지만 어른에게는 매우 어려운 곡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크리스털과 같이 순수하고 투명해 불순물이 조금만 묻거나 섞여도 금방 티가 난다는 뜻도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임윤찬의 연주에는 무엇을 가미하려는 노력이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 변호사 임성우의 ‘클래식을 변호하다’
● 마블리·뽀블리·윰블리…'3블리' 전성시대
블리들의 황금기다. ‘마블리(마동석+러블리)’ ‘뽀블리(박보영+러블리)’ ‘윰블리(정유미+러블리)’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그들은 소름 돋는 연기력을 보여줬다. 별명도 마음에 드는 듯하다. ‘윰블리’ 정유미는 자신의 별명에 대해 “이 별명을 못 듣게 되면요? 저, 이 일 그만두겠습니다”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 텐아시아 영화 기자 이하늘의 ‘롱테이크’
꼭 봐야할 공연·전시
● 국악 - 이자람 판소리 갈라 '바탕'
소리꾼 이자람이 10월 7일 경기 안양아트센터 수리홀에서 전통 판소리 갈라 ‘바탕’을 공연한다. 수궁가의 주요 부분을 메인 레퍼토리로 하며 친숙한 일반 판소리 작품도 접할 수 있다.
● 무용 - 로미오와 줄리엣 and more
‘로미오와 줄리엣 and more’가 9월 20~23일 서울 LG아트센터 무대에 오른다. 드래그 아티스트 모어를 중심으로 셰익스피어 고전 ‘로미오와 줄리엣’을 춤의 언어로 새롭게 그려냈다.
● 전시 - 김범 개인전 '바위가 되는 법'
한국 동시대 미술의 주요 작가 김범 개인전 ‘바위가 되는 법’이 서울 한남동 리움미술관에서 12월 3일까지 열린다. 1990년대 초기작부터 2016년까지 70여 점의 작품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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