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박나래 동의 구하고 싶지 않아” 돌연 주문 취소(웃는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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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덱스가 난데없는 김밥 지옥에 결단을 내렸다.
하지만 덱스는 이후 묵은지 삼겹살 김밥 주문이 너무 많이 들어오자, 한숨을 푹푹 쉬었다.
덱스가 힘들어하자ㅠ박나래는 함께 김밥을 싸주겠다고 했지만 주문이 밀려오자 이내 자리를 떴다.
하지만 박나래가 이를 듣지 않자 덱스는 한승연과 합심해 김밥 4줄을 주문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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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방송인 덱스가 난데없는 김밥 지옥에 결단을 내렸다.
9월 10일 방송된 JTBC '웃는 사장' 최종회에서는 7일 차 저녁 영업에 나선 이경규, 박나래, 윤박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첫 주문의 영광은 박나래 식당이었다. 무려 5만7000원어치 주문에 이경규 식당의 남보라도 놀랐다.
이에 박나래 식당의 덱스는 "이(경규) 사장님 폐업하셔야겠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이경규, 윤박 식당에도 주문이 들어왔고 끝없이 울리는 주문 알림에 모두가 혼란스러워했다. 5분 만에 44건 주문이 돌파했기 때문이다.
덱스도 "포스기 고장 난 거 아니냐"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승연은 "저희 일단 (주문창) 닫겠다"고 말했다. 세 식당 모두 주문 폭주에 접수를 중단했다.
하지만 덱스는 이후 묵은지 삼겹살 김밥 주문이 너무 많이 들어오자, 한숨을 푹푹 쉬었다. 급기야 밥을 다 써서 밥이 없는 상태였자. 덱스는 "삼겹살 김밥 안 팔아야 한다. 튀김으로 돈 벌면 된다"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박나래는 1위를 향한 욕망으로 이경규 식당에 밥을 빌려왔다. 덱스가 힘들어하자ㅠ박나래는 함께 김밥을 싸주겠다고 했지만 주문이 밀려오자 이내 자리를 떴다. 덱스는 "그냥 전화해서 김밥 취소 요청하면 안 되나. 시간도 너무 오래 걸리고 재료도 없다"고 토로했다.
하지만 박나래가 이를 듣지 않자 덱스는 한승연과 합심해 김밥 4줄을 주문 취소했다. 덱스는 "사장님 동의 구하고 싶지 않았다. 거절당할 것 같았다"라며 전했다. (사진=JTBC '웃는 사장')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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