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운 교사학대 이권단체"…대전 여교사, 세이브더칠드런 월 3만원씩 수년간 후원
윤용민 2023. 9. 11.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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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혐의로 고소를 당해 괴로워 하던 중 극단적 선택을 한 대전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국제아동권리단체 세이브더칠드런을 수 년간 후원한 것으로 파악됐다.
11일 <더팩트> 취재를 종합하면 대전 한 초등교사 교사 A씨는 수 년간 세이브더칠드런에 월 3만원씩 후원했다. 더팩트>
24년 차 교사였던 A씨는 2019년 대전 유성구 소재 한 초등학교에서 근무하면서 학부모들의 악성 민원에 시달렸고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를 당해 고통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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