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ZY 류진 "격주마다 소속사서 인성교육... 연습생 시절엔 인성점수도 매겨"('피식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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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ITZY) 류진이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로부터 주기적으로 '인성교육'을 받고 있다며 관련 사연을 소개했다.
'피식 쇼'의 게스트로 나선 류진과 리아는 "이 쇼의 팬"이라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있지는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의 걸그룹으로 이날 '피식 쇼' 호스트들이 류진과 리아에게 "JYP 소속 가수들은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건강하다는 이미지가 있는데 특별한 관리법이 있나?"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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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있지(ITZY) 류진이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로부터 주기적으로 ‘인성교육’을 받고 있다며 관련 사연을 소개했다.
11일 피식대학 공식 채널에는 “ITZY 류진, 리아에게 오늘 달라 환율 얼마인지 묻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피식 쇼’의 게스트로 나선 류진과 리아는 “이 쇼의 팬”이라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특히나 리아는 “‘피식 쇼’를 위해 뿌리 탈색을 했다”는 발언으로 호스트들을 웃게 했다.
있지는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의 걸그룹으로 이날 ‘피식 쇼’ 호스트들이 류진과 리아에게 “JYP 소속 가수들은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건강하다는 이미지가 있는데 특별한 관리법이 있나?”라고 물었다.
이에 류진은 “2주에 한 번 정도 인성교육을 받는다. 연습생 시절에도 모든 커리큘럼에 별점 제도가 있어서 노래 점수, 춤 점수, 인성 점수 등을 가리곤 했다”고 답했다.
이어 “난 그렇게 뛰어난 편은 아니라 항상 중위권이었다. 인성 부문 경우에도 내 의견을 잘 피력하는 사람이라 그렇게 점수가 좋은 편은 아니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렇다면 리아는 어떨까. 리아는 “내가 항상 생각했던 게 ‘나 이번 달에는 해고될 수도 있겠다’였다. 별점이 많아서 그랬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피식 쇼’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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