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연 "학생인권조례 존속돼야...교권 추락은 복합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교권 추락과 관련해 학생인권조례 폐지가 논의되는 데 대해, 교권 추락 원인은 복합적이라며 학생인권조례는 반드시 존속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교권 추락의 심각성은 철저히 인식하고 있지만, 교권 추락의 원인은 복합적으로 학생인권조례가 원인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서울시의회는 앞서 종교단체와 학부모단체들로 구성된 '서울시학생인권조례 폐지 범시민연대'가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을 청구함에 따라 폐지 여부를 검토해 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교권 추락과 관련해 학생인권조례 폐지가 논의되는 데 대해, 교권 추락 원인은 복합적이라며 학생인권조례는 반드시 존속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조 교육감은 오늘 호소문을 통해 학생이 인격체로 존중받아야 타인의 인권을 존중하고 자신의 인권도 지키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다면서, 공존의 혁신미래교육을 위해 학생의 인권 보장 및 증진이 꼭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교권 추락의 심각성은 철저히 인식하고 있지만, 교권 추락의 원인은 복합적으로 학생인권조례가 원인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서울시의회는 앞서 종교단체와 학부모단체들로 구성된 '서울시학생인권조례 폐지 범시민연대'가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을 청구함에 따라 폐지 여부를 검토해 왔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내일 검찰 재출석...구속영장 시점도 관심
- 김주애 앞에 무릎 꿇은 북 5성 장군...무기 장착한 생수운반차 [앵커리포트]
- 창원서 외래 흰개미 출현…전문가들 긴장하는 이유
- 생활고 끝에 아이 남기고 숨진 40대 여성...사인은 '동맥경화'
- "당장 한국인 입 안으로"…이탈리아 '푸른 꽃게' 수입 절차 돌입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속보] 민주당, 오후 5시에 긴급 최고위...이재명 1심 선고 대책 논의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
- 이재명 선거법 1심 징역형...확정 시 대선 출마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