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상공회의소, 일본 해외교류단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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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상공회의소(회장 구자천)는 국제협력위원회 우영준 위원장(한국야나세 회장)을 단장으로 하는 일본 교류단을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고베 지역에 파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일본 교류단은 우영준 위원장과 이수호 남광석유판매 고문, 정영식 범한산업 회장 등 12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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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상공의와 경제협력, 상호 시장 진출 등 논의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 창원상공회의소(회장 구자천)는 국제협력위원회 우영준 위원장(한국야나세 회장)을 단장으로 하는 일본 교류단을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고베 지역에 파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일본 교류단은 우영준 위원장과 이수호 남광석유판매 고문, 정영식 범한산업 회장 등 12명이 참여했다.
교류단은 고베 지역 산업박물관 등을 둘러본 후 이토 키미코 고베상공회의소 부회장, 쿠수야마 야수지 전무이사 등 관계자와 만나 ▲양 지역 간 경제협력 방안 ▲양 지역 기업의 상호 시장진출 지원 등을 논의하고, 향후 지속적인 교류를 약속했다.
한편, 일본 고베시는 효고현의 현청 소재지로, 기계류와 수송용 장비, 철강 등 창원지역과 유사한 산업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인구·면적 등 도시 규모도 비슷한 수준으로 창원지역 기업과의 교류가 기대되는 곳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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