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경연, 15일 고랭지채소 주산지 현장토론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15일 강원 평창 대관령원예농협 본점에서 고랭지채소 수급 안정을 위한 현장토론회를 개최한다.
이어지는 토론회에서는 정민국 농경연 농업관측센터장 주재로 고랭지채소 수급을 둘러싼 다양한 현안을 논의한다.
한두봉 농경연 원장은 "기상변화에 따라 가격 변동성이 큰 고랭지채소는 안정적인 생산과 가격 변동성 최소화를 위해 적극적인 대비가 필요하다"며 "고랭지채소 수급과 관련한 현안에 대해 현장 전문가와 함께 답을 찾고자 토론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15일 강원 평창 대관령원예농협 본점에서 고랭지채소 수급 안정을 위한 현장토론회를 개최한다.
행사에서는 박영구 농경연 엽근채소관측팀장이 ‘고랭지채소 수급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발표한다. 또한 고행서 대아청과 차장이 ‘배추 하차경매의 이해와 유의점’을, 송일규 강원농협연합사업단 차장이 ‘농협 강원연합 수급사업 현황 및 계획’을 공유한다.
이어지는 토론회에서는 정민국 농경연 농업관측센터장 주재로 고랭지채소 수급을 둘러싼 다양한 현안을 논의한다. 이준연 대관령원예농협 조합장, 정영모 강원도청 농산물유통과장, 고호웅 농협경제지주 채소수급기획팀장, 김시갑 강원고랭지무배추공동출하연합회장, 전기성 선농종합식품 대표가 토론자로 참석한다.
한두봉 농경연 원장은 “기상변화에 따라 가격 변동성이 큰 고랭지채소는 안정적인 생산과 가격 변동성 최소화를 위해 적극적인 대비가 필요하다”며 “고랭지채소 수급과 관련한 현안에 대해 현장 전문가와 함께 답을 찾고자 토론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