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동해오픈 우승 고군택, 세계랭킹 329위로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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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 KPGA 코리안투어 신한동해오픈에서 우승하며 시즌 3승을 거둔 고군택 선수가 남자골프 세계랭킹 329위로 껑충 뛰어올랐습니다.
지난 4월 코리안투어 시즌 개막전인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과 7월 아너스K·솔라고CC 한장상 인비테이셔널 우승에 이어 어제 끝난 신한동해오픈에서도 연장전 끝에 정상에 오른 고군택은 KPGA 코리안투어에서 2018년 박상현 이후 5년 만에 한 해에 3승을 거둔 선수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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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 KPGA 코리안투어 신한동해오픈에서 우승하며 시즌 3승을 거둔 고군택 선수가 남자골프 세계랭킹 329위로 껑충 뛰어올랐습니다.
고군택은 오늘(11일) 발표된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549위보다 무려 220계단이나 순위가 상승했습니다.
지난 4월 코리안투어 시즌 개막전인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과 7월 아너스K·솔라고CC 한장상 인비테이셔널 우승에 이어 어제 끝난 신한동해오픈에서도 연장전 끝에 정상에 오른 고군택은 KPGA 코리안투어에서 2018년 박상현 이후 5년 만에 한 해에 3승을 거둔 선수가 됐습니다.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욘 람(스페인),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이 1∼4위를 유지했습니다.
한국 선수로는 김주형이 18위로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습니다.
(사진=신한금융그룹 제공, 연합뉴스)
김영성 기자 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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