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제이홉, 군 복무 중에도 선행..유기동물 봉사 현장에 커피차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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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이 군 복무 중에도 선행을 펼치고 있다.
이날 버동수 회원들은 유기동물들의 중성화 수술을 지원하는 봉사에 나섰으며, 이날 현장에 제이홉이 푸드트럭을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 복무 중에도 펼친 제이홉의 선행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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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이 군 복무 중에도 선행을 펼치고 있다.
버려진 동물을 위한 수의사회(버동수) 측은 지난 10일 SNS를 통해 부산, 양산 등지에서 정기 봉사를 진행한 후기를 공개했다.
이날 버동수 회원들은 유기동물들의 중성화 수술을 지원하는 봉사에 나섰으며, 이날 현장에 제이홉이 푸드트럭을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버동수 측은 “BTS 제이홉 어머님과 팬클럽(케리홉)에서 봉사지원 및 식사대접 그리고 푸드트럭까지 보내주셨네요. 봉사다니면서 커피차 받아본 건 처음이라. 색다른 경험도 하고 왔습니다. 세계적인 아티스트 BTS 제이홉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라고 밝히며 고마움을 표했다.
군 복무 중에도 펼친 제이홉의 선행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제이홉은 지난 4월 18일 육균 현역으로 입대해 현재 조교로 복무 중이다. /mk3244@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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