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씬속뉴스] 전설의 '백두산 천지 괴물' 포착? 유유히 헤엄치는 생명체 정체는

박현우 2023. 9. 11. 18:0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반도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정상엔 '하늘 아래 연못' 천지를 품고 있는

한민족의 '영산' 백두산,,

특히 최고 깊이가 400m에 육박할 정도로 깊지만 고요한 천지,,

'열 길 물 속'을 도통 알 길 없어 여러 설화가 이어져 왔는데..

잊을만 하면 한 번씩 회자되는 '천지 괴물'도 그 중 하나

그런데, 최근 한 관광객의 카메라에 이 괴물이 실제로 포착?

지난 7일 천지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영상에는

상체를 든 것처럼 보이는 생명체가 물살을 가르며 유유히 앞으로 나가는 듯한 모습 찍혀

관광객 "정상에서 500m 정도 떨어진 천지 중심서 신비한 생물체가 유영하며 움직여"

백두산 관리 당국 측 "실체 확인하지 못했지만 고양잇과 동물들은 헤엄 칠 수 있어"

때문에, 이 물체가 호랑이 또는 표범일 수 있다는 추측도

구성: 박현우 내레이션: 이채연 편집: 정수연

#백두산 #천지 #괴물 #천지괴물 #백두산괴물 #호랑이 #표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