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임시완 주연 영화 ‘1947 보스톤’, 23일 춘천서 무료 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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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임시완 주연의 영화 '1947 보스톤'이 개봉을 앞두고 오는 23일 춘천에서 무료 시사회를 갖는다.
강원문화재단 부설 강원영상위원회(위원장 이명우)는 2019년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통해 춘천에서 촬영한 '1947 보스톤'을 강원도민에게 먼저 공개한다.
강원영상위의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사업'은 촬영지 유치를 위해 강원지역에서 촬영한 영화·드라마에 소비 금액의 일부를 환급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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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임시완 주연의 영화 ‘1947 보스톤’이 개봉을 앞두고 오는 23일 춘천에서 무료 시사회를 갖는다.
강원문화재단 부설 강원영상위원회(위원장 이명우)는 2019년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통해 춘천에서 촬영한 ‘1947 보스톤’을 강원도민에게 먼저 공개한다. 27일 개봉을 앞둔 영화는 광복 후 처음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대회에 출전한 마라토너의 여정을 그린다. 강제규 감독 작품으로 하정우가 마라토너 손기정, 임시완이 보스턴 마라톤대회에서 우승한 서윤복 역할을 맡았다. 마라톤 결승, 시위대 장면 등이 춘천 옛 캠프페이지 일대에서 촬영됐다.
강원영상위의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사업’은 촬영지 유치를 위해 강원지역에서 촬영한 영화·드라마에 소비 금액의 일부를 환급 지원한다. 시사회 관람 접수는 오는 19일까지다. 강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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