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공인중개사가 전세사기 피해 예방·상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공인중개사가 동행하는 부동산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공인중개사가 전·월세 계약 경험이 없는 구민에게 계약 상담과 집보기 동행, 주거 정책 안내 등을 제공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앞으로도 부동산 계약 경험이 없는 사회초년생, 신혼부부에게 집중되고 있는 전세사기를 사전에 차단해 구민의 생활편익과 재산권 보호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ㅣ장혜승 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공인중개사가 동행하는 부동산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공인중개사가 전·월세 계약 경험이 없는 구민에게 계약 상담과 집보기 동행, 주거 정책 안내 등을 제공한다. 구청 본관 1층 전용상담창구에서 매월 첫째·셋째·넷째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한다.
전세사기 예방부터 피해 구제를 지원한다는 취지다.
아울러 매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는 '깡통전세 및 전세사기 피해 상담'을 운영해 야간에도 상담 및 피해구제 신청을 할 수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앞으로도 부동산 계약 경험이 없는 사회초년생, 신혼부부에게 집중되고 있는 전세사기를 사전에 차단해 구민의 생활편익과 재산권 보호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zzang@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책 추천' 대신 '尹 비판' 쓰는 文 SNS…민주당 소구 효과는?
- 3년째 먼지만…'구하라법' 국회 문턱 넘을까
- 임산부 변시생 울리는 '5년 제한' …”1년 유예" vs ”형평성 어긋나”
- [동전주⑰] '엔터명가' 싸이더스HQ 명성 어디로…iHQ 심폐소생 가능기간 '단 7개월'
- '천의 얼굴' 염혜란의 겸손함, 그리고 바람[TF인터뷰]
- 강기영, 유니콘 상사에서 악귀로 '영리한 변신' [TF인터뷰]
- 골프존뉴딘홀딩스, 매일 신저가 경신…소액주주들 "김영찬, 경영학 박사 맞나"
- 인도서 올해 6번째 한·일 정상회담…"글로벌 현안 책임있게 공조"
- 'G20 회의 참석' 尹 대통령 "내년 우크라 3억 달러 추가 지원"
- [오늘의 날씨] 낮 최고 31도 늦더위…큰 일교차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