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씨티에스, 최적 하이퍼스케일 AI를 위한 인프라 구축 토털 솔루션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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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는 데이터센터, 특히 그래픽처리장치(GPU) 가속기 기반 인공지능(AI) 클러스터 구축에 필요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필요로 하는 고객 대상으로 개최됐다.
매니코어소프트는 수냉식 서버를 통한 클러스터 구축 사례, VAST Data는 AI 인프라에 특화된 스토리지 소개, AI인프라 솔루션 전문기업 모레(Moreh)는 초거대 AI 인프라 소프트웨어 중요성 및 LLM 기반의 서비스 개발 사례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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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기술(IT) 전문기업 대원씨티에스(대표 김보경·이상호·하성원)는 '온 프레미스 AI 인프라스트럭처: 하이퍼스케일 AI를 위한 인프라 구축”을 주제로 지난 7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세미나를 개최,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지침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세미나는 데이터센터, 특히 그래픽처리장치(GPU) 가속기 기반 인공지능(AI) 클러스터 구축에 필요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필요로 하는 고객 대상으로 개최됐다. 국내외적으로 증가하는 AI 기술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세미나다. AI 인프라 및 기술의 최신 동향과 전망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또 AI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있어 필수적인 요소와 최적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지침과 전략을 공유함으로써 참석자들은 실질적인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평가했다.
세미나에는 배스트 데이터(VAST DATA) 수닐 샤반 부사장의 영상 축사와 함께 '딥러닝과 그 실행 플랫폼'을 주제로 서울대 이재진 교수가 딥러닝을 활용한 초거대 AI 현황 및 발전 방향을 발표했다. 매니코어소프트는 수냉식 서버를 통한 클러스터 구축 사례, VAST Data는 AI 인프라에 특화된 스토리지 소개, AI인프라 솔루션 전문기업 모레(Moreh)는 초거대 AI 인프라 소프트웨어 중요성 및 LLM 기반의 서비스 개발 사례를 발표했다. 이를 통해 기업과 파트너 대상으로 직접 소개함으로써 세미나 참석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끌어냈다.
대원씨티에스는 발표와 함께 행사장내 참여업체와 별도 부스도 마련했다. 매니코어소프트가 DEEPGadget 수냉식 서버와 VAST DATA가 스토리지, 모레는 AI인프라 소프트웨어, 이더넷 기반 아리스타 스위치 스위치 조합을 통한 GPU서버 클러스터 환경 구성을 위한 데모를 전시했다.
대원씨티에스는 자사가 제공하는 솔루션으로 GPU 클러스터를 구축할 경우 최적의 하이퍼스케일 AI를 위한 인프라 구축이 가능하다고 했다. 또 내년 상반기에는 전력과 상면을 보유한 사업자와 협업해 GPU 클러스터 구축을 통한 코로케이션 사업도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원씨티에스 윤덕로 커머셜부문 대표는 이번 세미나에서 “온프레미스 AI 인프라스트럭처: 하이퍼스케일 AI 분야'에서 독자적인 지위를 확고히 하고, 참가자에게 AI 인프라 구축에서의 대원의 구축 역량과 보유 솔루션의 우수성을 명확히 전달했다”고 의미를 평가했다.
이경민 기자 km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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